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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복순> 줄거리

    특징

    국내 해외 반응 및 평가

    <출처 : DAUM 영화>

     

    <길복순> 줄거리

    팬티 차림의 야쿠자(황정민)가 차도에서 속옷만 입고 추워서 잠에서 깬다. 호텔에서 잠들었는데 차도에서 일어난것에 대해 의야해 하며 주변을 둘러본다. 길복순(전도연)이 나타나 호텔에서 일하는 사람의 옷차림으로 여기서 자면 안된다면서 일본어로 안내하며 그의 무기 일본도를 전해준다. 왜 본인이 잘때 죽이지 않고 무기를 쥐어주는지 물어보자, 본인의 딸과 이야기한 공정한 경쟁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본인도 도끼를 들고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요청한다. 그러나 몇 합 주고받더니 수읽기에서 본인이 죽을 것 같다고 느끼고, 문득 본인의 차로 가 총을 꺼내 야쿠자를 쏴 버리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퇴근 후 집에 간 길복순은 딸과 둘이 사는 집에 담배가 떨어진 것을 발견한다. 어릴때 아버지에게 담배로 학대를 당한 기억을 떠올리며 담배를 피다가 딸 재영이 집에 들어온 것을 보고 담배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하지만 재영은 그 순간을 빠져나가며 방에 들어가 문을 잠군다. 킬러 일을 하는 복순은 차민규(설경구)에게 새로운 작품(살인청부)을 권유하고 두가지의 선택지를 준다. 국내 작품을 고르고 인턴인 영지와 함께 일을 하게 된다. 현장에 가서 보니 아버지가 본인의 치부를 덮기 위해 아들을 청부살인한 정황을 확인하고 작품을 포기하고 회사에는 실패했다고 보고한다. 본인이 속해있는 살인청부 회사 MK에는 재계약을 조건으로 그 작품을 덮기를 강요한다. 어느날 딸 재영이 같은반의 친구인 철우를 가위로 찌른 사건이 발생한다. 피해자인 철우와 재영 모두 사건에 대해 입을 열기를 거절하여, 재영의 징계는 불가피한 상황이였다. 재영에게 사건의 전말을 물어보지만 숨기며 소통을 거절한다. 그리고 본인은 사실 여자를 좋아한다는 폭탄선언을 하고 복순의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엄마도 다른사람들과 똑같다며 화를 낸다. 사건의 전말은 철우는 재영을 좋아하는데 재영이 다른 여자친구와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을 목격하고 동영상을 촬영하여 협박하고 있던 것이다. 본인과 사귀지 않으면 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에 재영은 가위로 철우를 찌른 것이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화중에 회사 인턴 영지가 복순의 집을 찾아간다.  들어보니 저번 작품 실패로 회사에서 잘렸다는 것이다. 복순은 영지를 위로하며 평소 본인이 종종 가는 술집으로 가서 밥을 산다. 그때 MK 회사 민규의 동생 민희가 연락이 온다. 길복순을 죽이면 그 사람은 MK의 회사로 스카웃 하겠다는 제안과 함께 그 술집에 있던 킬러들과 복순과 싸움이 시작된다. 그들을 모두 죽여버리고 희성에게 사건의 전말을 듣는다. 희성은 무허가로 청부살인을 하다가 민희에게 약점이 잡혔다는 것이다. 결국 희성도 죽이고 회사에 현장 정리를 요청한다. 그 킬러들을 죽인 것 때문에 다른 청부 살인 회사에서는 복순에게 복수하겠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그를 무마하기 위해 민규는 킬러 회의 에 참석하여 신상사를 죽이며 상황을 정리한다. 한편, 복순은 MK와의 계약 때문에 민희를 찾아가서 인턴인 영지가 증거 인멸을 위해 민규에게 살해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민희를 죽여버린다. 복순은 이제 사건을 매듭짓기 위해 민규를 찾아간다. 서로 과거 회상을 하며 수 싸움을 하지만 어떠한 방법을 쓰더라도 이길 수 있는 수가 보이지 않는다. 결국 자신을 좋아하는 민규의 감정을 이용하여 민규를 제압한다. 그 상황을 민규가 재영에게 테블릿으로 전송하고 있다는걸 알게 된 복순은 급하게 집으로 간다. 오히려 재영은 복순이 하는 일을 알게 되면서 복순의 비밀을 알게 됬다는 것에 본인과의 감정의 벽을 허물어졌다고 느끼게 되고 오히려 더 살갑게 대하게 된다. 그 후 사건이 정리되고 재영은 다니던 학교에서 홀가분한 감정으로 전학을 가게 되며 영화는 끝이 난다.

     

    특징

    특별출현으로 황정민이 나왔다. 영화 예고편에서 황정민과의 싸움이 나오며 다들 굉장한 기대를 했지만 정작 황정민과의 스토리는 짧게 끝나 관객들은 속았다는 반응이 있다.

     

     

    국내 해외 반응 및 평가

    로튼토마토 81%, 메타크리틱에서는 67점을 받았다, 네이버 평점에서는 10대는 9.5, 20대는 8.5으로 높지만, 30대는 7점, 4~50대는 5.5점으로 점수차이가 나이에 따라 굉장히 컷고, 남성평가는 5.5, 여성평가는 8.5로 성별 차이에 대한 평가도 굉장히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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