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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평소 입는 옷값을 부당하세 '비용처리로' 세금을 안내던 유명 연예인이 이번에 국세청에서 억대 추징금을 물었습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11/20/42HITCRASNCNBLOMUDVGXJ2R4Q/

     

    20일 국세청은 연예인 A씨에게 억대로 세금을 추징했습니다. A는 평소 고가 브랜드 행사에 자주 초대되는 톱스타로, sns에는 명품 브랜드 옷들과 장신구를 착용한 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

     

    A씨는 의상 비용으로 3억을 넘게 신고했는데 국세청에서는 90%는 연예인으로써 활동을 한게 아닌 개인지출이라고 보고 세금을 추징했습니다. 

     

    A측은 대충에게 비치는 이미지 때문에 항상 고가의 의상을 입어야 하니 옷값은 '비용'이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추징된 세금을 모두 납부했습니다.

     

    일반적인 직장 근로자는 월급을 받고 사적으로 지출하면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받는데 프리랜서, 사업자는 매출을 만드는 비용만 경비 인정을 받지 사적으로 사용한 돈은 경비 즉 소득공제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그동안 연예인, 유튜버 등 소득공제로 본인의 의상과 소품을 비용 처리했는데 이번에 국세청에서 경고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억대 추징금..명품행사 다니면서 옷값 부풀려 세금 덜 낸 톱스타
    출처 : s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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