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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이 현수막 시안에 청년을 비하하는 내용을 적은것이 알려져 여러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비판이 거세지자 민주당에서는 티저 광고용( 마케팅 상품의 정체를 일시적으로 숨겨 시청자를 궁금하게 만듦으로써 상품에 대한 기대와 인지도를 넓혀 가는 광고방식) 이였을 뿐 총선용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들이 평소 청년들에 대한 인식이 드러난것이라는 시선이 지배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 바로가기를 누르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911

     

    민주당의 청년비하 현수막 2030
    사진=채널A 뉴스톱10 영상

     

    19일 시민 청년 간담회에서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 명의로 지역 시도당에 내려보낸 공문에 포함된 현수막 시안입니다.

     

    19일 오전 강선우 대변인이 “민주당 캠페인 현수막 시안 관련해서 진행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던 점에는 굉장히 아쉬움이 있다” 고 밝혔습니다. 

    또 함께 참석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도 "23일 캠페인 홍보 시안이 이렇게 내려온것" 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보는 사람 입장에서 문제가 있으면 시안이라도 문제가 되지 않냐 라는 질문에 "문제가 여러가지 돼서 바로 조치했다" 라고 답했습니다. 사과할 생각이 있냐는 물음에는 "당에서 한게 아닌 시행사에서 준비 한 것"이란 답변을 했습니다.

     

    사진=채널A 뉴스톱10 영상

     

     

    "꼬리자르기 아니냐" 라는 지적에는 동의하기 어렵다 라고 답했습니다. "관련된 징계도 있느냐" 라는 질문에는 한 위원장은 " 죄송한데 어디시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라고 답햇습니다.

     

    여러 의원들은 "청년을 무시한 현수막 사태는 2030 청년들이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올 문을 닫은 사건"이라는 비판과 " 왜 우리 청년들이 돈을 악착같이 벌고 싶어하는지, 왜 코인과 같은 문제가 생겼는지, 정치인들이 고민을 해서 대책을 내놓아야 하는데 근시안적 멘트를 현수막에 써놓고 비난을 받으니 현수막 기획한 업체의 잘못이고 소통을 못 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니 청년들이 등을 돌린다. 명확하게 사과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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